JW중외제약, 미세먼지로 아픈 눈·코엔 ‘프렌즈아이드롭’ㆍ‘크린클’

입력 2021-05-27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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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JW중외제약)

황사와 미세먼지로 호흡기 질환은 물론 눈 질환이나 피부 질환에도 각별한 관심이 필요한 시점이다. 특히 안구 건조증 등 관련 질환이 있는 사람은 증상이 더 악화할 수 있으므로 적절한 관리가 요구된다.

외출 시에는 미세먼지를 차단할 수 있는 KF94 마스크를 착용하며 콘택트렌즈보다 안경이나 선글라스, 보호안경을 착용하는 편이 권장된다. 외출 후에는 양치하거나 머리를 감고, 인공눈물을 넣어 눈의 이물질을 제거하고 비강(鼻腔)도 세척하면 좋다.

JW중외제약의 프렌즈 아이드롭은 포도당을 통해 눈에 영양을 공급하고, 멘톨 성분으로 눈을 상쾌하게 해주는 신개념의 인공눈물이다. 기존 인공눈물과 달리 보존제가 렌즈에 흡착되는 것을 막아주기 때문에 어떤 종류의 콘택트렌즈를 착용해도 점안할 수 있다. 자연 눈물에 가장 가까운 성분인 ‘순’과 멘톨 성분이 함유돼 시원한 느낌을 주는 ‘쿨’, 멘톨 성분 함유량이 많아 강한 청량감을 주는 ‘쿨하이’ 등 3종으로 구성돼 있다.

이와 함께 비강 내에 들러붙은 미세먼지를 배출하기 위해서는 코 건강 지킴이 ‘크린클’과 ‘크린클 코세정기’를 사용하면 좋다. 크린클은 코와 목, 상처 및 피부 세정 등 체내에 사용하는 멸균생리식염수다. 체액과 동일한 0.9% 농도이며, 일반 생리식염수와 달리 보존제를 첨가하지 않아 코 세척 시 소금분말보다 안전하고 깨끗하게 사용할 수 있다.

크린클 코세정기는 멸균 생리식염수를 분사해 콧속을 씻는 수동식 세정기구다. 미국 식품의약국(FDA)에서 승인받은 소재를 적용해 환경호르몬이 검출되지 않아 성인, 소아 모두 쓸 수 있으며, 2개의 캡이 들어있어 2인이 함께 사용 가능하다. 노즐을 이용한 분사 방식은 코 막힘 증상을 겪는 환자에게 적합하며, 제품을 거꾸로 뒤집어 사용하는 방법은 코에 쌓인 노폐물 제거에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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