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서울시)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12일 0시 기준으로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403명 늘어 누적 8만2837명이라고 밝혔다.
전날(504명)보다 101명 줄어들며 500명대로 올라선 지 하루 만에 다시 400명대로 떨어졌다. 다만 이날 확진자가 줄어든 데는 연휴 검사 건수의 감소 영향도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는 지역 발생이 384명, 해외유입이 19명이다.
2월 6일부터 12일까지 최근 1주일간 신규 확진자는 일별로 393명→371명→288명→303명→444명→504명→403명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