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한국감정원 통계 결과 오피스텔 거래량 급증

입력 2021-01-22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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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2월 상가정보연구소가 한국감정원 통계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작년 (1~9월) 전국 상· 업무용 부동산 거래량이 24만 9,459에 이른다고 한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만 7,149건, 약 12.2%가 증가한 수치다. 이처럼 오피스텔 거래가 증가한 배경에는 전세난에 지친 실거주 수요자들이 있다. 전셋값이 폭등하고, 전세물건이 줄어들자 실거주 수요자들이 아파트를 대체할 거주지로 오피스텔을 택하면서 거래량이 급증했다.

전세대란에 2020년 하반기에 쏟아진 정부의 고강도 부동산 규제 정책까지 더해져 아파트보다 거래가 자유롭고 세금 면에서 부담이 적은 오피스텔로 실거주 수요자들이 눈길을 돌린 것이다. 특히 시가표준액이 1억 원 미만인 주택에 한해서는 취득세 중과에서 제외된다는 것이 알려지면서 중과세를 피할 수 있는 금액대의 오피스텔이 주목을 받고 있다.

이에 해당 조건을 충족하는 ‘광영 스너그 에어시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해당 단지의 A타입은 시가표준액이 1억 미만 (위택스 현재 기준, 일부 호실 제외)으로 취득세 중과 제외 부동산이다. 물론 지가변동, 정부 정책, 부동산대책 등으로 바뀔 수는 있다는 점은 유의해야 한다.

취득세 중과 제외에 청약통장이 필요 없는 주거형 오피스텔이기에 실거주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을 끌고 있다. 해당 단지는 인천공항에서 10분 거리인 영종하늘도시에 자리 잡고 있으며 오피스텔 내부는 슬라이딩 도어를 이용한 특화 설계로 분리형 공간 활용이 가능케 했으며 수납의 효율성도 최대화하였다. 지하 7층, 지상 22층의 규모로, 지상 1~3층은 91실의 근린생활시설, 지상 4~22층은 전용면적 24~37㎡ 589실의 오피스텔로 구성어 있다.

‘광영 스너그 에어시티’ 홍보관은 강남역 5번 출구에 인근에 있으며 더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나 대표 전화로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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