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NDF 1097.8/1098.2, 3.05원 상승..미 경기상승 기대

입력 2021-01-14 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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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외환율은 상승했다. 미국 경기가 상승할 것이란 기대로 글로벌 금융시장에서 달러화가 강세를 보였기 때문이다. 미 국채금리 하락과 미 하원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탄핵안이 가결된 것도 영향을 미쳤다.

13일(현지시간)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은 1097.8/1098.2원에 최종 호가되며 거래를 마쳤다. 이는 최근 1개월물 스왑포인트 -0.15원(서울외환중개 기준)을 감안하면 전장 현물환 종가(1095.1원) 대비 3.05원 오른 것이다.

달러·엔 환율은 103.87엔을, 유로·달러 환율은 1.2162달러를, 달러·위안은 6.4658위안을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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