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공사, 랜선 페스티벌 주민 참여공연 성료

입력 2021-01-13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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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는 ‘랜선 페스티벌 주민참여공연:예술로 만나는 마을 사람들’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13일 밝혔다.

주민참여공연은 올해로 여섯 번째를 맞았다. 이번 공연에는 역대 최다인 71개팀, 360여 명이 참여했다.

대상은 기타 연주 및 노래로 참여한 서초더샵포레의 ‘기타포레’ 팀이 수상했다. 공동육아로 맺어진 인연을 댄스 공연으로 승화시킨 양재리본타워 ‘리본둥이들’ 팀과 코로나에 지친 이들에게 보내는 응원 노래를 부른 ‘방구석싱어 진주은’ 씨가 최우수상을 받았다. 이밖에 우수상 4팀, 장려상 6팀, 인기상 7팀, 아차상 20팀이 수상했다.

수상자 인터뷰 및 참여팀 공연 영상은 SH공사 유튜브 채널인 ‘청신호TV’와 주민참여공연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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