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넷게임즈, 지난해 받은 상금 2000만 원 서울대병원에 쾌척

입력 2021-01-11 09:51

  • 조성준 기자 tiati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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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CI. (사진제공=넥슨)

넥슨은 자회사 넷게임즈와 함께 지난해 게임대상에서 받은 상금을 서울대학교병원에 기부했다고 11일 밝혔다.

기부금은 넷게임즈가 개발한 ‘V4’가 지난해 11월 ‘2020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받은 상금 1500만 원에 이정헌 넥슨 대표가 지난해 12월 ‘2020 대한민국 콘텐츠 대상’에서 해외진출유공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하며 받은 상금 500만 원으로 구성됐다.

이번 기부금은 서울대학교병원과 넥슨재단이 건립을 추진 중인 ‘서울대학교병원 넥슨어린이완화의료센터’ 건립 기금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넥슨 #넷게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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