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 시황] 현대엔지니어링, 52주 최고가

입력 2020-12-16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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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비상장 주식 시장이 3일 연속 상승했다.

엔지니어링 전문업체 현대엔지니어링은 92만5000원(+5.71%)으로 52주 최고가를 지켜냈다. 현대중공업 계열 조선업체 현대삼호중공업이 4만1050원(+0.12%)으로 5주 최고가였고, 소프트웨어 자문 및 개발 공급업체 현대엠엔소프트는 11만9500원(-5.16%)으로 낙폭을 키웠다.

바이오제약 기업 한국코러스와 천연물 의약품 개발기업 제이비케이랩이 1만9750원(+2.60%), 8700원(+1.75%)으로 상승했고, 단백질 효소 전문기업 엔지노믹스는 호가 2만3500원(-4.08%)으로 내림세를 나타냈다. 융합단백질을 이용한 신약 개발 회사 지아이이노베이션이 5만7500원(-3.36%)으로 밀려났고, 유전자가위 연구기업 지플러스생명과학은 1만4500원(-2.68%)으로 5주 최저가였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단키트 업체 솔젠트가 1만5250원(-2.24%)으로 약세를 지속했고, 세포 치료제 개발사 에스바이오메딕스와 바이오시밀러 전문기업 에이프로젠은 1만750원(-0.46%), 1만4100원(-0.35%)으로 하락했다.

건강기능식품 제조업체 메디오젠이 호가 2만3750원(+3.26%)으로 반등했다. 진단키트 개발 기업 비비비는 4만2500원(-2.30%)으로 내렸고, 다이오드, 트랜지스터 및 유사 반도체 소자 제조업체 에이엘티가 1만1250원(-2.17%)으로 떨어졌다.

그 밖에 증권금융 전문업체 한국증권금융이 1만1200원(+0.90%)으로 상승하며 장을 마감했다.

IPO(기업공개)관련 주로 전자부품 제조업 솔루엠은 호가 2만7500원(+3.77%)으로 5주 최고가였다. 백신 전문기업 에스케이바이오사이언스가 25만5000원(+0.99%)으로 올랐고, 항체의약품 개발 및 생산 전문 기업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는 1만7300원(-0.29%)으로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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