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한 달간 진행...베스트 사연 선정해 '마음상자' 선물 제공
▲대우건설은 오는 31일까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지친 이들에게 응원과 위로를 전하는 '마음대교' 캠페인을 진행한다. (자료 제공=대우건설)
대우건설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지친 이들에게 응원과 위로를 전하기 위한 '마음대교'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대학생 홍보대사(이하 대대홍)와 함께 진행한다.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참여방법도 간단하다. 마음대교 웹페이지에 익명으로 사연을 남기거나 댓글을 통해 공감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면 된다. 비슷한 사연을 갖고 있는 나만의 사례를 공유할 수도 있다.
익명성이 보장돼 코로나블루를 겪고 있는 MZ세대(1980년대 초~2000년대 초 출생한 밀레니얼 세대와 1990년대 중반~2000년대 초반 출생한 Z세대를 통칭하는 말)의 호응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대대홍은 사연에 대한 답글과 공감으로 참여자에게 위로와 희망을 전달할 예정이다. 베스트 사연으로 선정된 60명에게는 대대홍이 직접 기획하고 제작한 사연 맞춤 '마음상자' 선물을 제공한다.
마음대교’ 캠페인은 오는 31일까지 진행한다. 자세한 사항은 마음대교 웹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