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소라 남편 나이부터 외모, 결혼 당시 극구 부인했던 의혹

입력 2020-11-19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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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소라 나이, 남편과 결혼 전 이미 예비부모

(출처=강소라 SNS)

강소라 나이와 결혼한 남편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강소라 나이와 결혼, 남편 직업 여부는 19일 그의 출산 예정일이 내년이라는 반가운 소식이 전해지면서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강소라 나이는 올해 31세다. 지난 8월 30대 후반으로 알려진 일반인 남성과 백년가약을 맺었다.

강소라 남편의 직업은 한의사로 알려졌다. 한 매체에 따르면, 강소라 남편은 다수의 한의원 원장직을 거쳤고 현재 본인의 한의원을 개원,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강소라 남편은 수려한 외모의 남성으로, 선남선녀가 만난 것 같다는 후문을 전했다.

갑작스럽게 결혼 소식을 전했을 당시 혼전임신이 아니냐는 의혹이 불거지기도 했다. 하지만 소속사 측은 이를 강하게 부인했다. 소속사 측은 “혼전임신은 아니다. 혼인신고 등 기타 개인적인 부분은 사생활이라는 점에서 양해 부탁한다”고 전했다.

3개월이 지난 현재, 강소라의 혼전임신이 사실이었던 것으로 알려져 화제의 인물로 오르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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