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투자협회는 ‘공모주 배정 및 기업공개(IPO) 제도개선’ 관련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토론회는 12일 오후 4시부터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 6층 리더스홀에서 진행된다.
토론회는 자본시장연구원의 이석훈 박사의 주제발표를 시작으로 최근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IPO 공모주와 관련해 학계, 업계, 언론 등으로 구성된 패널들이 주제별로 토론하고 IPO 시장의 건전한 발전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한편, 코로나 확산방지를 위해 회의장 참석인원이 제한되며 10일 오후 2시부터 이메일로 참가를 신청한 선착순 40명만 입장이 허용된다. 참가신청 이메일 주소는 이날 오후 2시에 협회 홈페이지에서 공개된다.
발열, 호흡기 증상이 있거나 최근 14일 이내 해외여행을 한 경우 방문이 제한된다. 입장 전 체온을 측정하며 발열 시 입장 불가하며 토론회 중 마스크 착용이 필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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