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코리아, 누적판매 50만 대 돌파…이벤트 프로모션 실시

입력 2020-11-03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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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BMW코리아)

BMW 코리아가 법인출범 이후 누적 판매 50만 대를 돌파했다. 이를 기념해 3일부터 다양한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1995년 한국 최초의 수입차 법인으로 설립된 BMW 그룹 코리아는 25년간 BMW와 MINI, BMW 모토라드 브랜드로 다양한 모델들을 선보였다.

특히 올해에는 국내 누적 판매 50만 대를 돌파, 오랜 시간 꾸준히 사랑받아온 프리미엄 자동차 브랜드로서의 가치를 증명했다.

이번 프로모션은 그동안 BMW 그룹 코리아에 전해져 온 국내 소비자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는 12월까지 BMW 뉴 1시리즈 또는 뉴 2시리즈 그란쿠페, X1, X2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신차 구매 시 기본 제공되는 BMW 밴티지 웰컴 코인 30만 코인에 50만 대 누적 판매 달성 기념 30만 코인을 더해, 총 60만 BMW 코인이 적립된다.

‘BMW 밴티지’는 프리미엄 제휴 서비스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자동차 업계 최초의 라이프 스타일 플랫폼으로, ‘BMW 코인’ 생태계를 통해 온∙오프라인에서 모빌리티와 여행, 문화, 교육 등 라이프스타일 전반에 걸친 통합 서비스를 제공한다.

적립된 코인은 BMW 밴티지 앱 내의 모든 유료 서비스나 대한항공 등과 같은 제휴사 서비스 이용에 사용할 수 있다.

나아가 BMW 드라이빙 센터 프로그램이나 정비 서비스, 에어포트 서비스, 프로모션 등 BMW의 공식 서비스 이용 시에도 사용할 수 있다.

누적 50만 대 판매를 기념해 금융 부담을 낮춘 할부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BMW 뉴 1시리즈 및 뉴 2시리즈 그란쿠페의 경우 부담 없이 BMW를 첫차로 구매할 수 있도록 이자율 3.99%, 월 납부금 25만 원의 매력적인 조건으로 차량을 소유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가까운 BMW 전시장이나 BMW 커뮤니케이션 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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