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대화제약, 한·중·유럽 3개국 유방암 3상 임상계획 승인 소식에 상승세

입력 2020-10-22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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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제약이 우리나라와 중국을 비롯해 유럽 3개국에서 리포락셀액(Liporaxel®) 유방암 3상 임상시험계획(IND)을 승인받았다는 소식에 상승세다.

22일 오전9시13분 현재 대화제약은 전일 대비 2700원(19.01%) 오른 1만6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대화제약은 리포락셀액(Liporaxel®) 유방암 3상 임상시험계획(IND)을 승인받았다고 21일 공시했다.

해당 임상 시험은 재발성 또는 전이성 HER2 음성 유방암 환자를 대상으로 1차 요법으로서 주사제 대비 리포락셀액(Liporaxel®)의 유효성 및 안전성을 비교 평가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회사 측은 “한국 내 21개 병원을 비롯해 중국, 헝가리, 세르비아, 불가리아에서 임상 시험을 진행하며 임상시험 방법은 재발성 또는 전이성 HER2 음성 유방암 환자 476명을 대상으로 1차요법(First-line Therapy)으로서 Oral Paclitaxel (DHP107)과 IV Paclitaxel의 유효성 및 안전성을 비교 평가한다”고 설명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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