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 '포레나 양평' 분양… LTV 70%까지 가능

입력 2020-09-14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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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특별공급 이어 22일 1순위 청약 진행

▲'포레나 양평' 아파트 조감도. (자료 제공=한화건설)

한화건설이 경기도 양평에 들어서는 '포레나 양평' 아파트를 분양한다.

포레나 양평은 양평군 양평읍 일대에 지하2층~지상 24층 7개동 438가구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로 △59㎡ 171가구 △74㎡ 178가구 △84㎡ 89가구다.

양평에서 경의중앙선(양평역) 급행 전철을 타면 청량리역까지 50분대에 이동할 수 있다. KTX를 이용하면 청량리역까지 20분대, 서울역까지는 40분대에 진입할 수 있다.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의 양평~화도 구간은 오는 2022년 개통 예정이다. 서울 송파~양평간 고속도로(27㎞)는 현재 예비타당성 조사를 진행 중이며, 개통하면 서울로의 이동시간이 확 줄어들 전망이다.

버스터미널과 하나로마트, 롯데마트 등이 도보 거리에 있다. 양평동초, 양일중·고, 양평중·고도 멀지 않은 거리에 있다. 양평역은 직선거리로 약 1㎞ 떨어진 곳에 있다.

도보권에 있는 남한강변에는 산책로와 자전거길이 조성돼 있다. 축구장ㆍ배드민턴장ㆍ탁구장 등으로 구성된 생활체육공원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양평군은 조정대상지역에 포함되지 않은 비규제지역이다. 따라서 아파트 재당첨 제한이 없고, 주택담보대출비율(LTV)이 70%까지 적용된다. 분양권 전매도 자유롭다.

청약 일정은 오는 2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2일 1순위, 23일 2순위로 진행한다. 10월 8일 당첨자를 발표하고, 계약 기간은 19~21일까지 3일간이다. 계약자는 발코니 확장선택 시 현관 중문을 무상으로 제공받을 수 있다.

현재 사이버 견본주택을 운영 중이며, 향후 단계에 따라 사전예약제를 운영할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양평군 양평읍 일대에 마련된다. 입주는 2023년 1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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