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탁리포트] 3일, 코스피 외국인 순매수 개인·기관 매도, 코스닥 개인·기관 순매수 외국인 매도 마감

입력 2020-09-03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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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코스피시장은 외국인의 매수세 확대에 상승 마감 했으며, 코스닥시장은 개인의 매수세에 동반 상승 했다.

코스피시장의 투자자 별 매매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만 홀로 매수 포지션을 취했으며 개인과 기관은 동반 매도하며 지수 상승을 방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외국인은 1941억 원을 매수했으며 개인은 965억 원을, 기관은 1342억 원을 각각 매도했다.

한편, 코스닥시장에선 개인이 51억 원을, 기관은 3억 원을 각각 매수했으며 외국인은 71억 원을 매도했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88원(+0.11%)으로 상승했으며, 일본 엔화는 1118원(+0.04%), 중국 위안화는 174원(-0.17%)으로 마감했다.

[코스피 투자자별 매매동향]

외국인 +1941억 원 / 개인 -965억 원 / 기관 -1342억 원

[코스닥 투자자별 매매동향]

개인 +51억 원 / 기관 +3억 원 / 외국인 -71억 원

[오늘의 상∙하한가]

상한가: 쌍용양회우(+30%), 서울제약(+30%), 신풍제약우(+30%), 신테카바이오(+30%), 한화솔루션우(+29.93%), 진양제약(+29.87%), 필로시스헬스케어(+29.82%), 한국유니온제약(+29.79%), 디엔에이링크(+29.73%)

[눈에 띄는 테마]

상승 테마: 전선(+5.25%), 태양광(+3.75%), 풍력에너지(+3.62%), 탄소 배출권(+3.59%), 엔터테인먼트(+2.42%)

하락 테마: 수산업(-1.37%), 게임(-1.26%), 물류(-1.24%), 사료(-1.11%), 국내상장 중국기업(-0.54%)

[주요종목]

상승 종목: 동일기연(+27.91%), 효성중공업(+26.97%), KMH(+24.74%), 금양(+22.71%), 진성티이씨(+22.51%), 바른테크놀로지(+21.62%), 위더스제약(+21.41%), 세동(+21.35%), 데일리블록체인(+21.31%), 광동제약(+18.93%)

하락 종목: 코오롱글로벌우(-11.15%), 우신시스템(-10.36%), 지티지웰니스(-10.08%), 금호에이치티(-9.1%), STX(-8.21%), 엘엠에스(-7.98%), 지어소프트(-7.65%), 아이에이네트웍스(-7.27%), 상보(-7.27%), 메가엠디(-7.16%)

[코스피 기관 순매수 업종]

전기·전자 1,724.60억 원, 유통업 140.88억 원, 제조업 90.01억 원, 의료정밀 5.44억 원, 섬유·의복 1.48억 원

[코스피 기관 순매도 업종]

서비스업 -677.35억 원, 금융업 -437.84억 원, 화학 -428.72억 원, 의약품 -385.96억 원, 운수장비 -264.51억 원

[코스피 외인 순매수 업종]

제조업 2,302.89억 원, 전기·전자 1,259.03억 원, 화학 986.11억 원, 서비스업 319.31억 원, 의약품 278.59억 원

[코스피 외인 순매도 업종]

금융업 -265.27억 원, 운수장비 -186.26억 원, 건설업 -170.85억 원, 통신업 -102.72억 원, 유통업 -74.89억 원

[코스닥 기관 순매수 업종]

IT H/W 368.78억 원, 반도체 307.86억 원, 코스닥 IT 지수 246.36억 원, 오락·문화 105.62억 원, 통신방송서비스 77.83억 원

[코스닥 기관 순매도 업종]

제약 -226.35억 원, IT S/W & SVC -200.25억 원, 기타서비스 -198.41억 원, 제조 -169.58억 원, 소프트웨어 -82.42억 원

[코스닥 외인 순매수 업종]

제조 154.66억 원, 운송장비·부품 127.14억 원, 방송서비스 109.87억 원, 통신방송서비스 108.47억 원, 의료·정밀기기 94.68억 원

[코스닥 외인 순매도 업종]

IT H/W -451.88억 원, 통신장비 -349.30억 원, 코스닥 IT 지수 -263.12억 원, IT부품 -132.24억 원, 유통 -74.98억 원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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