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준공 32개동 2265가구 대단지
▲서울 관악구 신림동 1735 관악산휴먼시아. (사진 제공=지지옥션)
서울 관악구 신림동 1735 관악산휴먼시아 205동 702호가 경매에 나왔다.
지지옥션에 따르면 관악산휴먼시아 아파트는 2008년 3월 준공된 32개 동 2265가구 대단지로 해당 물건은 20층 중 7층이다. 전용면적 85㎡에 방 3개, 욕실 2개, 계단식 구조다.
난향초등학교 남쪽에 인접한 물건으로 주변은 아파트 단지와 단독·다세대 주택, 자연녹지가 혼재돼 있다. 가장 가까운 지하철은 1호선 금천구청역으로 마을버스 등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난곡로와 호암로에 접해 차량 통행 여건이 양호한 편이다. 신림종합사회복지관과 난향동 주민센터가 가깝고, 관악산 중턱에 자리 잡아 인근에 야영장, 불교 사찰 등이 들어서 있다.
교육기관으로는 난우중학교, 광신방송예술고등학교 등이 있다.
본 건은 신건으로 최초 감정가 5억7500만 원에 1회차 입찰이 진행된다.
입찰일은 9월 3일 중앙지방법원에서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으로 입찰 기일(미정)이 변경됐다. 사건번호 2019-1072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