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특집]한화건설 ‘포레나 순천’ 21일 분양

입력 2020-08-20 0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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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여건 좋고 주거 환경 쾌적

▲‘포레나 순천’ 아파트 투시도.(자료 제공=한화건설)
한화건설이 21일 전남 순천시 서면 일대에 들어서는 ‘포레나 순천’ 아파트를 분양에 본격 나선다.

포레나 순천은 지하 2층~지상 18층 9개 동에 613가구(전용면적 84~119㎡)로 지어진다. 전용면적별로 △84㎡A 246가구 △84㎡B 265가구 △101㎡ 67가구 △119㎡ 35가구로 구성된다.

포레나 순천은 순천 신흥주거타운에 들어서는 첫 메이저 브랜드 아파트다. 백강로를 통해 삼산로와 순천IC로 쉽게 접근할 수 있다. 호남고속도로와 남해고속도로 진·출입도 수월하다. KTX 순천역, 순천종합버스터미널을 통해 서울로 이동하기 쉽다. 사업비 1조7000억 원 규모의 경전선(광주 송정~순천) 전철화 사업이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해 향후 교통망은 더 개선될 전망이다. 인근에 NC백화점과 홈플러스, 순천문화예술회관, 순천의료원 등 다양한 생활 인프라가 갖춰져 있다.

교육 여건도 좋은 편이다. 동산초, 순천제일고 등이 단지 가까이 있다. 단지 내 셔틀버스를 운영할 예정이어서 학부모들의 호응도가 높을 전망이다.

쾌적한 주거 환경도 자랑거리다. 순천동천과 강청수변공원을 조망하는 입지로, 순천서천·삼산·봉화산 등 천과 녹지가 인근에 자리잡고 있다.

포레나 순천은 주변의 동천과 산을 연계해 녹음이 풍부한 공원 같은 단지로 조성된다.인근에선 22만여㎡ 규모의 삼산공원 조성사업도 예정돼 있다.

총 43개 기업체가 입주(2019년 12월 기준)한 58만2921만㎡ 규모의 순천일반산업단지도 가깝다. 순천일반산업단지는 내년 완공을 목표로 재생사업이 진행 중이다.

순천은 규제지역에 포함되지 않아 부동산 규제로부터 비교적 자유롭다. 청약통장 가입기간이 6개월이 넘고 주택형별 예치금 기준만 충족하면 누구나 1순위 자격을 얻을 수 있다. 재당첨 제한이 없고, 계약 후 전매도 가능하다.

견본주택은 전남 순천시 풍덕동 일대에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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