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은 아주대학교 산학협력단·LINC+사업단·창업지원단, 엔포유대학연합기술지주회사와 3자 간 바이오·헬스케어 분야 산학협력 선도모델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주요 협약내용은 △바이오·헬스케어 분야 스타트업 사업화 및 투자유치 지원 협력 △기업 맞춤형 지원사업 협력 및 기술이전 활성화 △우수인재 양성을 위한 산학협력 교육(취업/창업 등) 협력 △산학공동연구 및 사업화 지원 등의 상호협력 및 관련 성과 확산 △협의체 구성 및 운영 등 산학협력 선도모델 구축 협력이다.
신약조합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아주대학교, 엔포유기술지주가 발굴하는 바이오헬스분야 예비창업자 및 창업초기기업과 국내 제약·바이오헬스산업 간 연계협력이 가속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이라며 “이를 통해 각 기관이 보유한 전문성 및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제약·바이오헬스산업 분야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KDRA)은 1986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단체로 공식출범한 국내 연구개발중심 제약·바이오헬스산업계 대표단체다. 국내외 산·학·연·벤처·스타트업 간 협력과 오픈이노베이션의 범부처적인 중심기관 역할 수행 및 바이오헬스분야 단중장기 국가연구개발프로그램 기획, 제약·바이오헬스 연구개발 활성화와 산업육성을 위한 정책연구 및 혁신통계구축사업 등 각종 사업을 수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