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니뮤직 제공)
지니뮤직은 암호화된 초음파 통신(EUWC) 원천기술을 보유한 뮤즈라이브와 제휴를 맺고 실물형 오디오북 앨범키트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실물형 오디오북 앨범키트는 전용 앱이 깔려 있는 스마트폰에 갖다대면 콘텐츠가 자동으로 실행되는 신기술로 이용자가 편리하게 오디오북을 이용할 수 있다.
스마트폰에서 구현되는 디지털 오디오북의 장점과 앨범으로 소장할 수 있는 장점이 결합돼 실물형 오디오북 앨범키트로 탄생했다. 이 상품은 저작권 보호를 위해 콘텐츠 불법복제 차단 기능도 탑재했다.
지니뮤직과 뮤즈라이브는 아이돌 가수 9인이 직접 낭독한 오디오북을 실물형 오디오북 앨범키트로 제작했다.
가수 하성운, 정세운, 라비, 노태현, 혁(그룹 빅스 멤버), Young K(그룹 데이식스 멤버)를 비롯해 인피니트멤버 이성종, 남우현, AB6IX멤버 김동현이 참여해 오디오북 소장의 가치를 높였다. 오디오북 앨범에는 소리로 즐기는 오디오북 외에도 아이돌가수 사진, 영상 등이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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