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킹키부츠 출연자 코로나19 '음성' 판정

입력 2020-07-08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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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킹키부츠는 출연 배우 A 씨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의심 증상으로 검진을 받았지만 최종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8일 밝혔다.

앞서 A 씨는 7일 컨디션 난조로 코로나19 검진을 받는다는 사실을 제작사 및 함께 연습한 동료배우들에 알렸다.

A 씨와 함께 연습에 참여한 배우들은 현재 공연 중인 다른 작품의 출연을 일시 중단했다. '렌트'의 최재림이 유효진으로, '제이미'의 최정원이 김선영으로, '모차르트!'의 박은태가 박강현으로, '브로드웨이 42번가'의 김환희가 오소연으로 캐스팅 변경됐다. 박가람, 김혜미가 출연하는 '풍월주'는 아예 이날 공연을 취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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