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극장 통해 고객 문화생활 지원…5월 말~6월 초 수도권과 부산서 진행
제네시스 브랜드가 고객들에게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문화생활과 차별화된 고객 경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한 ‘제네시스 시네마’가 뜨거운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제네시스는 기출고 고객은 물론 3개월 이상 출고 대기 중인 고객 약 3000명을 추첨 ‘제네시스 시네마’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8일 밝혔다.
지난달 29일부터 경기도 파주 자유로 자동차 극장과 용인시민체육공원 주차장, 이달 5일부터 부산 벡스코 등에서 치러진 행사에는 영화 △건축학개론 △베일리 어게인 △영웅본색 △주디 등 4편의 다양한 주제의 영화를 마련했다.
영화 시작 전에는 칼럼니스트 김태훈 씨가 상영작을 소개하는 영상을 상영하고, 손 소독제와 물티슈 등이 담긴 ‘제네시스 항균 키트’와 각종 간식이 담긴 ‘제네시스 무비 콤보’ 등을 제공해 고객들의 영화 관람 편의도 높였다.
제네시스는 안전한 행사 운영을 위해 행사장을 일 6회 방역하는 등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한 방역 노력도 철저히 했다.
제네시스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문화생활 기회가 줄어든 고객들이 비대면 상황에서 안심하고 영화를 즐길 수 있도록 ‘제네시스 시네마’를 기획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프리미엄 브랜드에 걸맞게 제네시스만의 차별화된 고객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제네시스는 코로나19 확산으로 멤버십 혜택을 받기 어려웠던 고객들을 위해 호텔 서비스 등 일부 혜택 이용 기간을 연장했다.
이밖에 멤버십 혜택으로 프리미엄 방문 세차를 선택한 고객들에게 차량 내부 자외선 멸균 서비스를 추가로 제공한다.
또한, 올해 2월부터 4월 사이에 보증이 만료된 고객들의 보증수리 기간을 6월 30일까지 연장하고, ‘제네시스 찾아가는 오토캐어’ 및 ‘제네시스 에어포트 서비스’ 이용 고객들에게 오는 8월까지 항균 케어 키트를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