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경매물건] 서울 성북구 정릉동 태영 101동 1308호

입력 2020-05-04 07:00

김동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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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년 준공 6개동 514가구 단지

▲서울 성북구 정릉동 1018 태영 101동. (사진 제공=지지옥션)

서울 성북구 정릉동 1018 태영 101동 1308호가 경매에 나왔다.

지난 1999년 11월 준공된 6개동 514가구 단지로 해당 물건은 19층 중 13층이다. 전용면적 115㎡에 방 4개, 욕실 2개, 계단식 구조다.

숭덕초등학교 북쪽에 인접한 물건으로 주변은 아파트 단지 및 단독·다세대 주택이 밀집해 있다. 지하철 4호선 길음역과 우이신설선 정릉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고, 동소문로와 내부순환도로 등 인근 도로 접근성이 양호하다. 정릉2동 주민센터와 우체국, 정릉문화복지센터 등 관공서가 가깝고, 인근에 봉국사와 천중사 등 불교 사찰이 자리잡고 있다. 길음역을 중심으로 각종 업무상업시설이 밀집해 있고, 인근에서 길음1주택재개발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교육기관으로는 계성고등학교, 정수초등학교, 길원초등학교, 미아초등학교 등이 있다.

본 건은 신건으로 최초 감정가 5억4500만 원에 1회차 입찰이 진행된다. 입찰일과 장소는 5월 11일 북부지방법원 경매 5계. 사건번호 2019-100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