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봄바람] 한화건설 ‘포레나 거제 장평’ 다양한 혜택 인기

입력 2020-04-23 0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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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가 낮추고 중도금 30% 무이자 적용

▲‘포레나 거제 장평’ 아파트 투시도. (자료 제공=한화건설)

한화건설이 경남 거제시에서 선보인 ‘포레나 거제 장평’ 아파트가 분양가 인하 등 다양한 혜택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거제시 장평동 일대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5층 9개 동 817가구 규모로 이뤄졌다. 이 중 262가구가 일반분양됐다. 전용면적별로는 △84㎡A 195가구 △84㎡B 45가구 △99㎡ 22가구 등이다.

거제 지역에서 처음으로 공급되는 ‘포레나’ 브랜드 단지인 포레나 거제 장평은 분양가를 3.3㎡당 860만~960만 원대로 낮추고 중도금 30% 무이자 혜택을 적용하면서 계약률이 급상승하고 있다. 특히 최근 기존 조합원들이 소유했던 97가구가 일반분양으로 전환됐다. 여기엔 선호도 높은 로열층 물량이 다수 포함돼 있다. 이 단지는 거제지역에서도 주거 선호도가 높은 장평동에 들어선다. 삼성중공업 거제조선소가 도보권에 있다. 고현버스터미널과 20개 이상의 노선이 다니는 시내버스 정류장이 가깝고 거제대로, 14번 국도, 계룡로, 거제중앙로 등이 인접한다.

단지와 인근에 장평초와 양지초를 비롯해 여러 학교가 있다. 디큐브백화점과 홈플러스, 장평주민센터, 법원 등 기반시설도 갖추고 있다.

송희용 한화건설 분양소장은 “포레나 거제 장평은 삼성중공업 거제조선소 직주근접 아파트로 이 일대에서 관심이 높은 데다 최근 분양가 할인을 통해 계약률이 지속적으로 오르고 있다”며 “인근에 위치한 거제 유로아일랜드가 완판되는 등 이 일대에 투자 수요도 지속적으로 유입되고 있어 아파트 단지가 입주하는 2021년에는 고급 브랜드 단지에 대한 선호도도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포레나 거제 장평의 견본주택은 거제 상동동 일대에 마련돼 있다. 입주는 2021년 2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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