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그는 나에게로 와서 꽃이 되었다'

입력 2020-04-20 11:41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전국 초등학교 1,2,3학년의 개학으로 3차에 걸친 온라인 개학이 마무리된 20일 서울 종로구 국립서울농학교 고등 3학년 인문반에서 국어 온라인 수업이 진행되고 있다. 박양희 교사가 김춘수 시인의 시 '꽃'을 수어로 포현하고 있다. 이날 개학 대상자는 모두 146만여 명으로 앞서 온라인 개학을 한 초·중·고교생까지 모두 540만 명이 온라인으로나마 등교하게 됐다. 이 중 초등학교 1·2학년은 스마트 기기를 통한 수업이 어려워 EBS TV 방송과 학습꾸러미를 통해 원격수업을 진행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