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 "원격 수업 플랫폼 로그인 통합해야"

입력 2020-04-17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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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온라인개학을 한 16일 오후 울산 북구 염포초등학교 6학년 1반에서 쌍방향 원격수업이 진행되고 있다. (뉴시스)
서울시교육청이 원활한 원격 수업을 위해 온라인 교육플랫폼 통합로그인 방식 구축을 교육부에 제안했다.

서울시교육청은 현재 공공기관에서 운영 중인 온라인 교육 플랫폼인 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의 e학습터, 위두랑과 한국교육개발원(KEDI)의 교실온닷, EBS 온라인 클래스 등의 사이트의 교사 및 학생들의 아이디와 비밀번호가 달라 진학 지도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제안 배경을 설명했다.

서울시교육청은 통합로그인 시스템 구축을 위해 교육부와 공공기관, 시도교육청이 참여하는 협의체 구성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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