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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장성규가 그룹 엑소 찬열과 뮤직비디오를 작업을 함께한다.
(출처=장성규SNS)
방송인 장성규가 그룹 엑소 찬열과 뮤직비디오를 작업을 함께한다.
9일 장성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고 쳤다. 나의 찬열과 첫 작업”이라는 글과 함께 한편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엑소 찬열과 뮤직비디오을 논의하는 장성규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장성규는 “마침 다음 주에 공개될 노래가 있는데 이 노래의 뮤직비디오를 만들고 싶다”라고 바람을 드러냈다.
특히 친근해 보이는 두 사람의 사이에도 관심이 쏠렸다. 장성규는 과거 유튜브 ‘워크맨’을 통해 엑소의 일일 매니저를 체험하며 찬열과 인연을 맺은 바 있다.
한편 장성규는 Mnet ‘내 안의 발라드’에서 발라더로서의 변신을 준비하고 있다. 찬열과 함께한 뮤직비디오가 어떤 결과물로 탄생할지 벌써부터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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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이 함께한 뮤직비디오는 15일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