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보험] 삼성화재 ‘마이헬스 파트너’

입력 2020-02-25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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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을수록 쌓이는 포인트… 보험료 최대 15% 환급

▲사진제공 삼성화재
삼성화재는 100세 시대를 맞아 건강증진형 신상품 ‘마이헬스 파트너’를 출시했다. 이 상품은 주요 질병과 상해를 보장하는 맞춤형 건강보험으로 건강증진 서비스 ‘애니핏(Anyfit)’과 연계해 걸음 목표 달성 시 보장보험료의 최대 15%를 삼성화재 애니포인트로 돌려준다. 포인트는 삼성화재 애니포인트몰에서 물품 구입에 사용할 수 있다. 개인용 자동차보험과 여행자보험, 장기보장성보험의 보험료 결제에도 사용 가능해 보험료를 절약할 수 있다.

마이헬스 파트너는 만 15세부터 70세까지 가입할 수 있으며 최대 10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이 상품은 상해나 질병으로 인한 사망과 진단, 수술, 입원부터 일상생활에서 발생하는 배상책임까지 하나의 상품으로 보장하는 맞춤형 컨설팅 보험이다. 기존 상품과 달리 이 상품에는 질병 후유장해와 질병입통원수술비 보장이 신설됐다. 질병후유장해 담보는 질병으로 3% 이상 장해 발생 시 신체부위별 장해지급률에 따라 보험금을 지급한다. 질병입통원수술비는 질병으로 인한 입원 또는 통원 수술을 보장한다. 특히 대장내시경 중 용종을 제거해도 수술비가 지급된다.

암·뇌·심장의 3대 중대질환 보장은 기본이다. 뇌혈관질환 진단비와 허혈성심장질환 진단비를 통해 뇌혈관 및 심장질환도 폭넓게 보장한다. 이 밖에 5대 주요 기관 질병과 5대(위·십이지장, 결핵, 신부전, 갑상샘, 녹내장) 특정 질환에 대한 수술비도 지원받을 수 있다. 노년층에 자주 발행하는 각종 생활위험도 보장한다. 골절과 화상, 깁스 치료비뿐만 아니라 일상생활 중 발생하는 배상책임도 1억 원 한도로 보상한다. 운전자 벌금과 교통사고처리지원금 등 다양한 비용손해도 선택할 수 있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건강증진형 보험을 통해 고객은 건강과 경제적 혜택을 동시에 얻을 수 있고 보험사는 건강해진 고객을 바탕으로 위험률을 낮출 수 있어 서로 이득을 볼 수 있는 상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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