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레나 천안 두정, 포레나 전주 에코시티 내 상가 분양 돌입
▲한화건설이 지난해 주거시설을 완판한 포레나 단지들의 상업시설 분양에 들어간다. '포레나 천안 두정' 아파트 단지 내 상가 투시도. (사진 제공=한화건설)
한화건설은 작년 주거시설을 완판한 포레나 단지들의 상업시설 분양을 본격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한화건설은 내달 천안 두정지구에서 '포레나 천안 두정' 아파트 단지 내 상가를 분양한다. 단지는 지하철 1호선 두정역 역세권에 위치하고 있는데다 인근에 단국대ㆍ백석대ㆍ상명대 등의 대학가가 자리잡고 있다.
상가는 단지 주 출입구 인근에 2개 동으로 나뉘어 들어선다. 대로변 스트리트형 상가로 조성된다.
작년 11월 아파트 분양 계약을 100% 완료한 '포레나 전주 에코시티' 단지 내 상업시설도 분양에 돌입했다. 포레나 전주 에코시티는 아파트 1순위 청약 결과 평균 61.64대 1, 최고 309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 상가 역시 길이 170m의 스트리트형 상가로 지어진다. 그라운드 1층(G1)과 지상 1층에 전용 1만2614㎡ 규모로 조성된다. 상업시설에는 키즈테마파크 등 어린이 특화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단지 옆에 수영장, 키즈도서관, 체육시설 등이 들어서는 복합커뮤니티센터가 2022년 개관 예정이다. 인근에 도보 통학이 가능한 화정초등학교, 화정 중학교가 위치한다.
지난해 10월 인천 루원시티에서 분양한 아파트 중 가장 높은 평균 경쟁률(20.27대 1)을 기록했던 포레나 루원시티도 상업시설 분양을 진행 중이다. 단지는 인천 2호선 가정역 역세권에 위치한다.
1128가구 대단지 입주민 수요를 확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