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 연예스포츠 핫뉴스] 한예슬 코걸이 패션·지효 "웅앵웅"→박보영 "미워"·골든글로브 2020 '기생충'·손흥민 복귀전

입력 2020-01-06 11:00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 (출처=한예슬 인스타그램, JTBC 방송 캡처)

◇한예슬 코걸이 패션, 네티즌 설전

'2020 골든디스크' 시상자로 나선 배우 한예슬의 코걸이 패션을 두고 네티즌이 설전을 펼치고 있다. 한예슬은 코피어싱, 스모키 메이크업, 컬러 렌즈 등으로 뇌쇄적인 매력을 뽐내며 등장부터 눈길을 샀다. 방송 뒤 한예슬은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이목이 집중됐고, 일부에서는 불편한 시선도 오갔다.

'한예슬 코걸이 패션' 전체기사 보기

◇지효 "웅앵웅"→박보영 "미워"…더이상 참지 않는 女 스타들

걸그룹 트와이스 지효는 5일 V앱 팬 채팅을 진행하면서 일부 팬들의 태도에 대해 불쾌감을 표출했다. 그는 "자꾸 관종같으신 분들이 웅앵웅하시길래 말씀 드리는데 단지 몸이 아팠던 것"이라며 '2019 MAMA' 시상식 무대에 서지 못한 배경을 밝혔다. 앞서 3일에는 박보영이 막무가내식 열애설 보도에 분노를 드러냈다. 당시 그는 선배 배우 김희원과의 열애설에 "사실관계 확인도 없이 기사를 쓰는 부분이 참 밉다"라고 날을 세웠다.

'지효 "웅앵웅"→박보영 "미워"' 전체기사 보기

◇영화 '기생충', '2020 골든글로브'서 외국어영화상 수상

영화 '기생충'이 '2020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한국 영화 최초로 수상에 성공했다. '기생충'은 6일 오전 10시(한국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베벌리힐튼호텔에서 열린 제77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외국어영화상을 수상했다. 봉준호 감독은 "놀랍다. 믿을 수 없다. 오늘 함께 후보에 오른 많은 멋진 세계의 영화와 같이 할 수 있어 그 자체가 영광이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골든글로브 2020 기생충' 전체기사 보기

◇'손흥민 복귀전' 토트넘, 미들즈브러와 1-1 무승부

손흥민이 지난달 23일 첼시와의 정규리그 경기에서 퇴장당한 뒤 4경기만에 복귀한 토트넘 홋스퍼가 챔피언십(2부리그) 소속의 미들즈브러와의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에서 승부를 가리지 못하며 재경기를 치르게 됐다. 토트넘은 미들즈브러와 1-1로 비기며 14일이나 15일 FA컵 64강 재경기를 펼친다. 재경기는 토트넘 홈인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다.

'손흥민 복귀전' 전체기사 보기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