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룩스 “바이럴진 임상 2상 신청 사실상 승인…나스닥 상장 본격화”

입력 2020-01-06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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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 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 초청장. (사진제공=필룩스)
필룩스의 자회사 바이럴진에서 연구하는 면역항암제의 임상 2상 신청이 사실상 승인 단계에 접어든 것으로 알려졌다. 필룩스는 JP모건 콘퍼런스 참석을 계기로 바이럴진의 미국 나스닥 상장도 본격화할 계획이다.

필룩스 관계자는 “미국 연구팀을 이끄는 스캇 박사 및 미국 현지 파트너들로부터 전달받은 내용에 따르면 FDA 임상 2상 신청 결과에 대해 사실상 승인된 것으로 볼 수 있으며, 구체적인 절차를 본격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6일 밝혔다.

스캇 박사팀은 1월 JP모건 주관으로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2020 헬스케어 콘퍼런스 2020’에 공식 초청을 받아 참가한다. 이들은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과 투자자들을 상대로 신약, 파이프라인, R&D 현황 등에 대해 소개를 하며 연구협력과 투자유치 등 다양한 비즈니스가 이뤄질 예정이다. 행사는 13일부터 16일까지 진행된다.

필룩스는 이번 행사에 미국 측 파트너들 및 스캇 박사 등과 함께 참여해 바이럴진과 리미나투스의 핵심 파이프라인들에 대해 글로벌 투자자들과 빅파마에 소개한다. 또 프리 IPO 펀딩 및 나스닥 상장 등에 대한 협력과 공동 개발 노력에 대해서도 협의할 예정이다.

특히 한우근 필룩스 대표이사는 미국 파트너들과 함께 나스닥 상장 관련 주간사인 레이먼드 제임스와의 미팅을 통해 IPO 진행과 관련해 그동안의 경과에 대해 논의하는 한편 향후 구체적인 진행절차와 세부사항에 대해 깊이 있게 논의함으로써 FDA 임상 진행과 IPO 추진에 적극 협력하기로 할 계획이다.

한우근 대표는 “이번 콘퍼런스 기간 IPO 추진과 프리 IPO 투자유치 등을 위해 면역항암제와 CAR-T의 연구 진행 사항 및 기술의 우수성, 경쟁력, 사업 전략과 비전 등을 설명하고 글로벌 빅파마 및 기관투자자들과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발굴할 계획”이라며 “프리 IPO, 희귀질환치료 등 다양한 주제의 미팅을 통해 더욱 속도를 내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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