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 ‘SC 제일은행 아시아나 삼성지엔미’ 카드 출시

입력 2019-12-17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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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 삼성카드)
삼성카드는 17일 ‘SC제일은행 아시아나 삼성지엔미카드’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전월 이용금액에 관계없이 1000원당 최대 아시아나 3마일리지를 적립해준다. 여기에 G마켓, 11번가 등 온라인쇼핑몰과 홈쇼핑에서 1000원당 아시아나 1마일리지 추가 적립을 제공해 총 2마일리지가 적립된다. 통합 월 5000마일리지까지 적립할 수 있다. 이 밖에 커피전문점에서도 이용금액 1000원당 아시아나 2마일리지가 추가 적립된다.

놀이공원과 워터파크, 주유 관련 혜택도 제공된다. 전월 이용금액이 30만 원 이상이면 에버랜드와 롯데월드 등 놀이공원 자유이용권 50% 할인과 워터파크 입장권 30% 현장할인을 제공한다. 놀이공원과 워터파크 할인 혜택은 통합으로 월 1회, 연 4회 제공된다. 차량 관련 혜택으로는 스피드메이트와 오토오아시스에서는 엔진오일 교환 현장할인, 타이어 펑크 무상 수리 등 차량점검 혜택을 각 연 1회 받을 수 있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이용 고객이 실질적인 혜택을 받으실 수 있도록 마일리지 혜택 제공에 집중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유용한 혜택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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