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수 NH농협금융 회장 "조직 체질개선 위해 노력"

입력 2019-12-04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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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수 농협금융 회장이 3일 서울 소공동 컨퍼런스 홀에서 열린 워크숍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NH농협금융)

NH농협금융은 올해 손익 달성을 자축하고, 젊은 직원과의 소통을 위해 워크숍을 열었다고 4일 박혔다.

전일 서울 소공동 컨퍼런스 홀에서 열린 워크숍에는 김광수 회장과 농협금융 이사, 계열사 대표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양호한 손익 달성에 대한 이사회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 이사 간 교류와 젊은 직원과의 소통을 위해 마련됐다.

김 회장은 "앞으로도 조직의 체질 개선과 변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될 수 있도록 이사님들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날 행사에는 '유머를 통한 긍정과 소통의 리더십'을 주제로 한양대학교 신상훈 교수의 특강도 있었다. 디지털 전환 시대의 바람직한 조직문화에 대해 참석자들이 함께 공감하는 시간이었다.

농협금융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나온 다양한 의견을 바탕으로, 미래성장 기반 구축과 선도금융그룹으로의 도약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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