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은 DMC 에일린의 뜰' 1순위 청약 마감…평균 6.88대1

입력 2019-12-04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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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경쟁률은 7.35대 1

▲'덕은 DMC 에일린의 뜰' 견본주택이 방문자들로 북적이고 있다. (사진 제공=아이에스동서)

아이에스동서가 경기도 고양시 덕은지구에 공급하는 ‘덕은 DMC 에일린의 뜰’ 아파트가 평균 6.88대 1의 경쟁률로 1순위 청약을 마감했다.

4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전날 진행된 덕은 DMC 에일린의 뜰 1순위 당해지역 청약 결과 총 180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1239명이 접수해 평균 6.8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최고경쟁률은 7.35대 1로 89가구 모집에 654명이 청약을 신청한 106㎡B 타입에서 나왔다. 585명이 청약에 나선 106㎡A 타입이 6.43대 1로 뒤를 이었다.

분양 관계자는 "단지 위치는 경기도이지만 서울 상암 DMC와 근접한 서울 생활권인 데다, 강변북로와 자유로에 바로 진입이 가능한 교통 여건, 시세보다 낮은 분양가 등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컸던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고양시 덕은지구에 조성되는 덕은 DMC 에일린의 뜰은 지하 2층~지상 27층 2개 동 총 206가구와 상업시설로 구성된다. 아파트는 전용 106㎡A·B 타입으로만 이뤄졌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11일, 정당계약은 23~26일(25일 휴무) 3일 간 진행한다. 입주는 2022년 7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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