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카드, 국제선 항공권 구매 고객에 최대 60만 원 할인 혜택

입력 2019-11-21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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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BC카드
BC카드는 국제선 항공권 결제 고객에게 최대 60만 원까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행사는 올해 말까지 진행되며 국내 6개 저비용 항공사(LCC) 홈페이지에서 유니마일 카드로 국제선 항공권을 결제하는 고객에게 할인 혜택이나 경품을 제공한다.

할인 혜택으로는 우선 티웨이항공은 편도 표 10만 원 이상 결제 시 10만 원 할인(카드당 1회, 최대 3인까지 적용, 선착순 360건)된다. 진에어는 왕복 표 20만 원 이상 결제 시 10만 원 할인(카드당 1회, 선착순 600건), 이스타항공은 왕복 표 결제 시 10만 원 할인(카드당 1회, 선착순 400건) 등 최대 60만 원까지 받을 수 있다.

또한 제주항공은 제주도 왕복 표 1매(왕복 표 결제 및 탑승 완료 고객, 추첨 170명)가 제공된다. 에어부산은 허브라운지 2인 무료 입장(왕복 표 결제 시, 선착순 660명), 에어서울은 허브라운지 2인 무료 입장(왕복 표 결제 시, 선착순 330명) 혜택이 제공된다.

유니마일카드는 국내 6개 LCC에서 통합 이용 가능한 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다. 또 수하물 우선 서비스 무료제공 등의 혜택을 담고 있다. 현재 우리카드와 IBK기업은행, 우체국, NH농협카드(25일 출시) 등에서 유니온페이 브랜드로 발급받을 수 있다.

한편, 미국 블랙프라이데이 시즌을 맞아 해외 가맹점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12만 원 캐시백 혜택을 제공하는 ‘글로벌엔BC’ 행사도 진행된다.

페이북앱 ‘#마이태그’로 태그하면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BC유니온페이 카드 고객 누구나 다음 달 20일까지 해외 모든 온·오프라인 가맹점에서 각각 누적 50만 원 이상 결제 시 결제금액대별로 최대 10 만 원 캐시백을 차등 지급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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