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준공된 1개동 19가구 아파트
▲서울 종로구 평창동 66-1 엘리시아 201호. (사진 제공=지지옥션)
서울 종로구 평창동 66-1 엘리시아 201호가 경매에 나왔다.
지난 2009년 12월 준공된 1개동 19가구 아파트로 해당 물건은 5층 중 2층이다. 전용면적은 200㎡다.
상명대학교 생활관 맞은편 평창문화로에 바로 접한 물건으로 주변에 고급 빌라 및 아파트, 아트 갤러리 등이 밀집해 있다. 평창동 주민센터가 가깝고 단지 일대를 북한산 자락이 감싸고 있어 산책로 및 등산로가 다양하게 갖춰져 있다. 각종 테마 박물관 및 음악·미술·사진 등 다양한 아트 갤러리를 비롯한 문화 시설이 자리잡고 있다. 교육기관으로는 상명대학교를 비롯해 서울예술고등학교가 있다.
경매 물건으로 나온 200㎡의 시세는 약 13억3000만 원대다.
본 건은 최초 감정가 16억7000만원의 1회차 입찰에서 유찰된 후 최저가 13억3600만원에 2회차 입찰이 진행된다. 입찰일과 장소는 11월 21일 중앙지방법원 경매 2계. 사건번호 2019-1004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