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2019년 건설사업관리용역 희망컨설팅 개최

입력 2019-10-27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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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사업관리업체 관계자 200여명 참석

▲LH는 25일 LH 경기지역본부에서 건설사업관리업체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생협력과 동반성장을 위한 희망컨설팅‘을 개최했다.(사진 제공=LH)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지난 25일 경기도 성남 분당구 경기지역본부에서 ‘상생협력과 동반성장을 위한 희망컨설팅‘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신규 시장진입 희망업체를 대상으로 진행했다. LH 건설사업관리용역 입찰에 더 많은 업체들이 참여하고, 내실있는 기술 경쟁 환경을 조성한다는 취지다. 이 자리에는 건설사업관리업체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LH 건설사업관리용역의 입찰 절차와 세부 평가 기준, 낙찰자 선정 방법 등을 설명하고 질의응답을 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특히 올해 최초로 도입된 종합심사낙찰제에 대한 업체들의 문의와 관심이 많은 점을 감안해 종심제 수행계획서 작성 및 면접평가 기준 등도 공개했다.

한효덕 LH 건설기술본부장은 “이번 희망컨설팅을 계기로 더 많은 우수한 업체들이 LH 건설사업관리용역에 참여해 건설공사 품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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