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엠(Super M), 미국 언론 반응보니…"전설이 지나간 곳"

입력 2019-10-26 02:04수정 2019-10-26 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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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SBS 캡처)

프로젝트 그룹 'Super M'의 첫 미국 기자회견이 공개됐다.

25일 SBS '슈퍼엠-더 비기닝'에서는 그룹 Super M의 멤버들이 미국 현지 언론 앞 기대를 한껏 받는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 미국 언론들은 Super M의 기자회견 장소를 찾았다. 한 미국 기자는 "기대가 굉장히 크다"라며 "SM의 실험적인 면을 좋아하는데 이런 새로운 도전은 한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 케이팝을 향한 인식을 바꾼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또다른 미국 기자는 "SNS 차트를 보면 이미 반응이 뜨겁다. 팬들은 이 순간을 기다려 왔을 것"이라며 Super M에 거는 기대가 크다고 밝혔다.

기자회견이 시작되자 진행자 테트리스 켈리는 "이곳은 수많은 전설이 지나간 장소다"라며 "프랭크 사나트라, 비틀즈 그리고 K-POP 어벤져스 Super M"이라며 의미있는 곳에서 기자회견이 열린 것이라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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