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힐스테이트 홍은 포레스트’ 내달 분양

입력 2019-10-23 15:03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힐스테이트 홍은 포레스트’ 아파트 투시도.(자료 제공=현대건설)
현대건설은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홍은 포레스트’ 아파트를 내달 분양한다고 23일 밝혔다.

홍은동 제2주택재건축정비사업 구역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4층~지상 14층, 8개동, 전용 59~84㎡ 총 623가구(임대주택 포함)로 조성된다. 일반분양 물량은 382가구다. 일반물량의 면적별 가구 수는 △59㎡A 163가구 △59㎡B 23가구 △72㎡A 30가구 △72㎡B 147가구 △84㎡ 19가구로 100% 중·소형으로 구성된다.

단지는 지하철 6호선 새절역과 증산역과 가깝다. 내부순환도로와 가좌로, 통일로 등의 도로 접근성도 좋다. 서울시립 은평병원과 연세세브란스병원이 가깝고, 반경 1㎞ 안팎에 대림시장과 이마트(은평점) 등 쇼핑시설이 있다.

주변에 명지초와 충암초, 홍연초, 명지중·고, 충암중·고등학교가 자리잡고 있다. 인근에 학원들도 밀집해 있다. 반경 3㎞ 내에 상암DMC(디지털미디어시티)가 있고, 버스 노선도 다양해 홍대입구, 신촌, 마포지역으로 이동하기 쉽다. 백련산이 가까워 산책하기 쉽다. 불광천과 안산도시자연공원 등도 주변에 있다.

단지 옆으로 백련산 힐스테이트 1차(1106가구)를 비롯해 △백련산 힐스테이트 2차(1148가구) △백련산 힐스테이트 3차(967가구) △힐스테이트 백련산 4차(963가구) 등 총 4184가구가 입주해 있다. 힐스테이트 홍은 포레스트가 준공되면 이 단지들과 함께 4800여 가구의 힐스테이트 브랜드 타운이 형성될 전망이다.

분양홍보관은 서울 은평구 가좌로 일대에 마련돼 있다. 홍보관은 내달 3일까지 한시적으로 운영한다. 홍보관 내에 마련된 ‘청약365 체험존’을 통해 방문객이 직접 청약 자격 및 가점을 확인해 볼 수 있다. 매주 주말에는 예약자를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를 진행한다.

견본주택은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힐스테이트 갤러리에서 내달 중 개관한다. 입주는 2022년 11월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