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나귀귀’ 김충재, 미대오빠→억대 수익 왕…원룸에서 투룸 업그레이드까지

입력 2019-10-20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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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방송캡처)

디자이너 김충재가 억대 수입을 내는 것으로 알려져 놀라움을 안겼다.

20일 방송된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에스팀 김소연 대표가 출연해 소속 아티스트 김충재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김소연 대표는 김충재에 대해 “영입 효과가 어마어마하다. 정말 일을 열심히 한다”라며 “억대로 번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김소연에 따르면 김충재는 현재 냉장고 및 가구 등 여러 디자인에도 참여하며 방송 이외 본업에서도 상당한 수익을 내고 있다.

김충재는 과거 만화가 기안84의 친구로 MBC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얼굴을 알렸다. 당시 미대 오빠로 불리며 잘생긴 외모로 큰 화제를 모았던 김충재는 여느 또래들처럼 원룸살이를 공개하며 친근한 모습으로 더욱 인기를 모았다.

이후 김충재는 김소연 대표가 이끄는 에스팀과 전속계약을 맺고 활동하고 있다. 최근에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투룸 이사기를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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