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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캡처)
개그우먼 이영자가 극찬한 제주도 버터모닝빵이 화제다.
이영자는 19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제주도 맛집을 추천하며 버터모닝빵을 언급했다.
해당 빵집은 대구에 살던 한 부부가 제주도에 내려가 오픈한 집으로, 소소하게 시작했지만 대박이 난 맛집이다. 과거 이영자가 촬영 차 방문하려 했지만, 빵집은 이를 원치 않았다. 더 이상 바빠지는 것을 원치 않았던 것.
버터모닝빵은 10시 반부터 판매를 시작하지만, 이를 먹기 위해선 아침 7시부터 예약 번호를 받아야 할 정도로 문전성시다. 이미 SNS에서는 입소문을 타 맛집으로 소문이 자자하다.
버터모닝빵 하나의 가격은 5000원으로 1인당 3개까지만 구매가 가능하다. 예약 주문과 선착순 구매 시스템으로만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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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해당 맛집은 제주 제주시 애월읍 하광로에 위치해 있으며 상호명은 ‘버터모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