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토란 작가 고은정, 김승현 어떤 면에 끌렸나
-알토란 작가 고은정, 미혼부 김승현 잡은 이유는?
(출처=KBS2 '살림남2' 방송캡처 )
김승현은 최근 ‘알토란’ 고은정 작가와 핑크빛 일상을 보내고 있다. 김승현이 방송에 복귀할 당시 그의 열애와 결혼에 가족들을 여러 차례 고개를 숙여야 했다.
‘미혼부’인 김승현이 다시는 여자를 만나지 않을 것 같은 반응을 보였기 때문이다. 김승현도 마음을 열었고, ‘알토란’ 고은정 작가 역시 그의 배경 보단 사람 자체를 봤을 것으로 보인다.
앞서 방송된 '살림남2'에서 김승현은 부모님의 호출에 따라 결혼정보회사를 찾은 바 있다.
당시 방송에서 상담사는 "재혼 여성도 괜찮냐"고 물었고 당황한 부모님에 "솔직히 이혼보다 미혼부가 더 치명적이다"고 말했다.
이어 불안정한 경제력에 관해서도 솔직한 상담사의 말에 부모님과 김승현 모두 상처받았다. 집으로 돌아가며 부모님은 김승현에 “기죽지 말라”며 용기를 북돋아주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