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경제전망] “내년 입주물량 주는 경기 남부권 눈여겨 봐야”

입력 2019-10-01 17:27수정 2019-10-01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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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투데이 2020 경제 대전망이 1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그랜드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창간 9주년을 맞아 이투데이는 ‘불확실성의 시대, 투자전략은!’을 주제로 경제 흐름과 전망을 짚어보고 투자 및 재테크 전략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곽창석 도시와공간 대표가 ‘부동산 규제 속 내년 집값 전망 및 재테크 전략’을 주제로 강연을 하고 있다. 고이란 기자 photoeran@
주택시장에서 현재 입주 물량이 많지만 앞으로 줄어들 지역을 살펴 적극 공략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곽창석 도시와공간 대표는 1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2020 경제 대전망’포럼에서 이같이 밝혔다.

곽 대표는 ‘부동산 상승장 후반전이 시작된다’는 주제로 열린 강연에서 “현재 입주 물량이 많지만 앞으로 줄어들 지역을 적극 공략해야 한다”며 “올해 상반기까지 입주 물량이 많았지만 하반기부터 다소 줄어드는 지역은 화성 동탄2신도시, 용인, 수원 등 경기 남부지역”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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