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디티앤씨,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 조짐에 자회사 마커백신 개발사 투자 ‘부각’

입력 2019-09-26 13:42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디티앤씨가 자회사의 돼지열병마커 백신 ‘허바백’ 투자 사실이 부각돼 주목받고 있다.

디티앤씨는 26일 오후 1시 41분 현재 전일보다 2.42% 오른 847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농림축산식품부는 “정오까지인 전국 일시이동중지명령 기간을 48시간 연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디티앤씨의 100% 자회사인 디티앤씨인베스트먼트는 2017년 식물세포에서 단백질을 추출해 백신을 생산하는 바이오앱에 투자를 했다. 바이오앱은 식물로 만든 돼지열병마커 백신 '허바백'을 개발한 것으로 알려졌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