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장 선 가을 분양] ‘포레나 전주 에코시티’… 에코시티 핵심 입지 위치

입력 2019-09-26 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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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레나 전주 에코시티’ 투시도. (한화건설 제공)
한화건설은 내달 초 전주 에코시티에 복합단지 ‘포레나 전주 에코시티’를 분양한다.

전주 에코시티 주상복합용지 1·2블록에 들어서는 이번 단지는 지하 5층~지상 45층, 아파트 4개동과 오피스텔 2개동으로 구성된다. 아파트는 614가구(전용면적 84~172㎡), 오피스텔은 203실(전용 84㎡)로 이뤄졌다.

단지가 들어서는 에코시티는 전주시 송천동 일대 199만㎡ 규모 부지에 1만3100여 가구가 들어서는 미니신도시급 주거 타운이다. KTX 전주역이 차로 10분대 거리에 있다. 동부대로와 과학로를 이용하면 전주 제1·2일반산업단지와 완주테크노밸리 등 인근 산업단지까지 20분 내로 출퇴근이 가능하다. 호남고속도로(전주IC), 익산포항고속도로(완주IC), 순천완주고속도로(동전주IC) 등을 통해 외부지역으로 쉽게 이동할 수 있다.

내년 개교를 앞둔 에코시티 내 화정초·중학교를 도보로 통학할 수 있다. 키즈도서관, 수영장, 주민센터 등이 들어서는 에코시티 복합커뮤니티센터(2022년 예정)가 단지 옆에 들어서게 된다. 맞은 편에는 중심상업지구가 조성될 예정이다. 농수산물시장, 롯데마트, 메가월드, 전북대병원 등의 생활 편의시설도 가깝다.

포레나 전주 에코시티는 에코시티 내에서도 세병공원(세병호)와 맞닿은 핵심 입지에 들어선다. 일부 세대는 공원 조망이 가능하다. 인근 백석저수지, 건지산, 전주동물원, 전주덕진공원 등도 가깝다.

주거용 오피스텔은 청약통장과 주택 소유에 상관없이 청약 가능하다. 분양권 전매도 자유롭다.

포레나 전주 에코시티는 전주시 송천동 일대에서 홍보관을 운영 중이다. 견본주택은 내달 초 송천동2가에 마련될 예정이다. 입주는 2023년 4월로 잡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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