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수 농협금융 회장(오른쪽)이 18일 서울 안국동 인근 복합문화공간에서 미래혁신리더들과 '라이브 토크'를 하고 있다.(사진제공=농협금융)
김광수 농협금융 회장과 사내 90년대생 인재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19일 농협금융은 전일 서울 안국동에 있는 복합문화공간에서 김 회장이 미래혁신리더와 '라이브 토크'를 했다고 밝혔다.
지난 6월 출범한 미래혁신리더는 디지털금융 등 새로운 환경에 직면한 금융산업의 주요 현안들을 주제로 혁신 연구 과제를 수행하고 있다.
이날 이들은 기술금융 확대 방안을 비롯해 90년대생 유입전략, 유튜브 시장 대응 방안 등에 관해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눴다.
김 회장은 "여러분들의 치열한 고민과 노력이 농협금융이 디지털금융 회사로 전환하여 시장을 선도하는 데 크게 일조할 것"이라며 "혁신과 디지털 문화 확산을 위해 여러분들이 핵심적인 역할을 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