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온라인 채널과 오프라인 이벤트로 소통 확대
▲대우건설 대학생 홍보대사가 지난 9일 서울 광화문 일대에 마련한 추석 맞이 윷놀이 행사에 시민들이 참여하고 있다.(사진 제공=대우건설)
대우건설 대학생 홍보대사가 진행한 이번 행사는 ‘정대우’ 캐릭터가 던진 윷패보다 높은 패를 던진 참여자에게 ‘정대우’ 가족이 그려진 윷놀이 세트 경품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애니메이션 캐릭터인 ‘정대우 과장’은 지난 2011년 홍보 모델로 제작돼 광고와 사내외 이벤트,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홍보에 활용되고 있다.
회사는 올해부터 푸르지오 브랜드 리뉴얼에 맞춰 유튜브 채널 정기 영상 매거진을 발행하고, 지난 8월에는 인스타그램 채널을 여는 등 커뮤니케이션 활동 범위를 넓히고 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건설사의 기존 이미지에서 벗어나 소비자들과 더 친근하게 소통하기 위해 유튜브,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다양한 채널을 활용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