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욱펠로우십’ 연수생, 보령제약 예산 신생산단지 견학

입력 2019-09-02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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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30일 보령제약 예산캠퍼스를 방문한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KOFIH), ‘이종욱펠로우십‘ 연수생들이 보령제약 생산동을 둘러보며 보령제약 이삼수사장(왼쪽에서 두번째)의 설명을 듣고 있다.(사진제공=보령제약)

보령제약은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 ‘이종욱펠로우십‘ 연수생 17명이 보령제약 예산캠퍼스를 방문해 신생산단지를 견학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방문한 연수생은 라오스, 미얀마, 몽골, 탄자니아, 케냐, 우간다, 스리랑카, 가나 등 총 14개 국가의 의사 및 보건정책 관계자들이다.

이종욱펠로우십 프로그램은 세계보건기구(WHO) 제6대 사무총장을 지낸 고(故) 이종욱 박사의 정신을 계승해 2007년 개설된 해외 보건의료인력 초청 중장기 연수 프로그램이다.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은 이 프로그램을 통해 보건의료 인력 부족으로 시스템 구축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개발도상국의 현실적 문제를 해결하고자 매년 100여 명의 의료진과 정부관계자 등을 초청해 한국에서 보건의학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연수생들이 견학한 보령제약 예산 신생산단지는 약 14만5097㎡규모의 부지에 1600억 원을 투자해 건립된 보령제약 글로벌 진출의 핵심 시설이다. 스마트팩토리로 생산, 포장에서 배송까지 원스탑 일괄체계로 구축된 전자동화 시스템이 적용됐다. 자체 통신 기능이 탑재된 설비들에 권한을 위임해 스스로 작동하는 제조환경을 구축했으며, 공장 내에서 발생되는 데이터들은 생산관리시스템(MES)과 전사적자원관리(ERP)등 생산, 경영분야 시스템과 연동되고 공장 상황에 맞게 최적화돼 운영된다.

견학에 참가한 한 연수생은 “최첨단 설비와 시스템, 규모에 놀랐다”며 “한국의 제약산업 기술력과 운영능력 등이 개발도상국들에게 더 많이 소개되고 협력을 통해 개발도상국들의 제약산업 성장뿐 아니라 보건의료의 궁극적 혜택이 더 많은 국민들에게 전달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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