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산네오룩스가 삼성ㆍ애플 향 소재 투입 모멘텀이 발생할 것이라는 증권사 전망에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29일 오전 9시 7분 기준 덕산네오룩스는 전 거래일보다 1200원(7.52%) 오른 1만7150원에 거래 중이다.
김정환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덕산네오룩스에 대해 이날 “삼성디스플레이뿐 아니라 중국으로의 양산용 및 샘플 제품 출하가 확대되고, 삼성전자 스마트폰과 애플 아이폰이 내년부터 채용하는 신규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재료구조에도 덕산네오룩스의 소재가 채택될 것”이라며 “2020년 영업이익도 301억 원으로 전년보다 66% 증가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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