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SK텔링크 기술교류 현장 사진.(사진제공=벤처기업협회)
벤처기업협회는 SK텔링크와 공동사업화를 희망하는 벤처ㆍ스타트업을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SK텔링크 통신 인프라와 벤처기업 혁신기술‧제품을 결합해 공동 비즈니스모델을 구현한다는 것이 주요 골자다. 8월 1일 개최예정인 기술교류회는 SK텔링크와 협력해 IoT제품, 기술, 서비스를 개발 또는 상용화하고자 하는 벤처, 스타트업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기술교류회를 통해 지원기업으로 확정된 기업에게는 SK텔링크의 통신 인프라(IoT) 무상지원과 기술‧경영 컨설팅지원, 내부 R&C를 활용한 마케팅지원 등이 제공된다.
벤처기업협회는 사업신청에서부터 협상단계까지의 전 과정을 운영하며 진행과정 중 발생할 수 있는 기술유출예방을 위해 3자(벤처기업협회, SK텔링크, 참여기업) NDA(비밀유지협약)를 체결해 참여기업의 지적재산권과 아이디어를 보호할 계획이다.
상세 신청방법 및 지원내용은 벤처기업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