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피파 온라인4’ 얼굴됐다...넥슨 공식 홍보모델 발탁

(연합뉴스)

축구선수 이강인(18·발렌시아 CF)이 '피파 온라인 4'의 홍보 모델로 발탁됐다.

넥슨은 이강인과 2021년까지 '피파 온라인 4' 전속 모델로 활동하는 계약을 맺었다고 20일 밝혔다.

이강인은 2019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에서 한국을 준우승으로 이끌고 골든볼을 수상했다.

그는 "박지성·손흥민 두 훌륭한 선배들에 이어 한국을 대표하는 온라인 축구 게임의 홍보 모델로 설 수 있게 돼 영광"이라며 "팬들께 더욱 좋은 모습을 보여주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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