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데이토즈, ‘상하이 애니팡’ 이용자들과 사회공헌

입력 2019-06-19 09:46수정 2019-06-19 10:48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선데이토즈는 모바일게임 ‘상하이 애니팡’ 이용자들과 함께 발달 장애 아동, 청소년 및 자폐인 디자이너를 위한 사회공헌 행사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사랑의 저금통’으로 명명된 이번 이벤트는 게임에서 생성되는 하트를 이용자들이 800만 개 이상 사용하면 선데이토즈가 전문 기관에 후원금을 기탁해 교육과 치료를 지원하는 방식이다. 이번 사회공헌은 후원을 위한 미션을 이용자들이 진행하는 참여형 이벤트로 자폐인 디자이너들이 직접 그린 블록 10종이 게임에 등장하는 등 사회공헌의 의미를 더했다.

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와 선데이토즈, 그리고 게임 이용자들의 참여로 진행되는 ‘상하이 애니팡’의 후원 행사는 지난 해에 이어 두 번째다. ‘상하이 애니팡’의 지난 해 사회공헌 이벤트는 이용자들로부터 큰 호응과 격려를 받은 바 있어 올해 역시 많은 이들의 성원 속에 후원을 진행하게 될 전망이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25일까지 진행된다.

김신현 선데이토즈 PD는 “많은 분들의 참여와 호응으로 미션을 조기 완료한 지난해에 이어 이용자들의 참여와 온정을 담아낼 최선의 이벤트와 서비스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